아무나 봐도 되는 내용

메인에서 '해피 버스데이!' 배너를 누르면 뜨는 생일 축하 영상(멘트)대연이랑 울라리 못 뽑아서 없음.소녀전선 2 망명 생일 축하 멘트

특수 배경생일 축하 선물사도들 생일 축하 멘트로그인 시 대문에 설정해놓은 사도 중 한 명이 임의로 대사를 치고, 사도 목록에 들어가서 한 명 한 명 눌러보면 멘트 재생. 벨라는 못 뽑아서, 네티는 나오기 전이라 없다.트릭컬 리바이브 사도들 생일 축하 멘트 비비 누락돼서 따로 저장주의 : 사도 목록에서 눌러서 한 번 재생되면 게임 껐다가 켜기 전까지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트릭컬 리바이브 사도들 생일 축하 멘트 - 비비 누락돼서 따로

로그인 - 버터, 릴1리트릭컬 리바이브 2025 만우절 로그인상점 - 키디언트릭컬 리바이브 2025 만우절 상점캐시 상점 - 피라트릭컬 리바이브 2025 만우절 캐시 상점

한섭, 14개, 중복 6개일섭 , 16개, 중복 없음대만섭, 1개, 중복 없음

2025년에 굳이 2019년 버전으로 새롭게 처음부터 즐기는 라스트 오리진! 한국어 지원. 보이스는 일본어.지금은 대만판에서만 볼 수 있는 야시꾸리 움직이는 린티 스킨도 있습니다! 린티의 젓가락이 무엇을 집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 금. 당. 장. 시. 작. 해.라스트 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 이하 광고 놓치면 본인만 손해인 'LAST ORIGIN' 게임은 어른만의 재미가 있어서 대박이랍니다~ 다운로드하면 바로 아실 거예요! 좋은 건 나눠야죠. https://game.erolabsshare.net/app/56b27861/LAST_ORIGIN ">

어김 없이 연말이 와 버렸다. 22년부터 스팀에서 '돌아보기' 서비스를 시작한 모양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게 은근히 재밌다. 참고로 링크로 들어가면 23년, 22년 분 '돌아보기'도 볼 수 있다. https://s.team/y24/cdbkbhtn?l=koreanaSteam 돌아보기" data-og-description="2024년 Steam 돌아보기 확인" data-og-host="store.steampowered.com" data-og-source-url="https://s.team/y24/cdbkbhtn?l=koreana" data-og-url="https://store.steampowered.com/replay/76561198262715865/2024?l=koreana" data-og-im..

이게 널리 통용되는 구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턴제 전략과 턴제 전술 게임을 구분해서 따진다. 전자의 경우 문명 시리즈나 스텔라리스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턴제라는 구조는 유지하면서 단순 유닛 조작을 넘어 발전, 경영, 사회 등 한 턴에 조작해야 할 전략적인 요소들이 꽤나 많다는 특징이 있다. 후자의 경우 대표적인 예시가 엑스컴일 텐데, 턴제로 발생하는 전투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준비' 단계에서 발생하며 전투에서는 오로지 각 유닛의 자원 관리, 상호 간의 전술적인 배치와 같은 전술 관련 요소에 집중한다. 물론 토탈워 같이 이게 전략인지 전술인지 명확하게 선 긋는 게 어려운 게임도 있고, 발더스 게이트 3처럼 분명 턴제 전술이긴 한데 RPG요소가 하도 많아서 턴제 RPG로 보는 게 더 바람직한 ..

게임 좀 해봤다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스타필드는 정말 처참하게 망해버린 게임이다. RPG 명가 베데스다에서 만든 게임 치고 GOTY 관련 제대로 된 수상 이력이 없다는 것만 봐도(물론 GOTY가 성공의 지표란 얘긴 아님) 망겜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망겜이어도 폴아웃 시리즈와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즐겨 했던 입장에서 생각하면 온라인에서 타인이 이야기하는 '망겜이다'와 본인이 직접 체험해보는 '망겜이네'는 천지차이이므로 어떻게든 직접 해보고 싶긴 했다. 때마침 엔비디아 GeForce Experience 프로그램에서 엑스박스 게임패스 무료체험 안내가 왔길래, 내 돈 안 들이고 똥인지 된장인지 파악을 해보고자 스타필드를 시작하게 되었다. 확실히 직접 경험을 해보니, 분명히 망겜은 맞..

얼마 전에 스팀이 구매 계약 내용을 변경하면서, 스팀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구입할 시 뜨는 문구 역시 그에 따라 변경되었다. 그런데 이 변경이 전세계적으로 꽤나 반향을 불러 일으켰는데, 바로 스팀으로 구매한 게임의 소유권과 얽혀 있는 문제 때문이다. 문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최근 입법 때문에 시작되었다. (이에 대한 기사) 요지는 '실제로 소비자가 어떤 재화의 소유권을 온전히 소유하지 못하는 경우, 재화의 판매자는 판매 시 이를 구매가 아닌 이용권/사용권 계약이라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는 부분이다. 쉽게 말해, 여태껏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은 게이머가 '소유'하는 것이 아닌 게임 자체는 스팀 라이브러리에 존재하면서 게이머는 단순히 이 라이브러리에 대한 '접근 권한'과 이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

이 글엔 사이버펑크 2077 본편과 팬텀 리버티 DLC의 결말에 대한 스포가 가득하니 읽을 때 주의를 바람.   팬텀 리버티가 출시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간다. 팬텀 리버티의 가치를 따져보자면, 먼저 CDPR이 2.0 업데이트를 추진하도록 원동력을 부여한 점이 있고, 그 다음으로 본편 결말에 새로운 이야기 가지를 달아주면서 전체적인 이야기와 주인공 V의 고민을 좀 더 풍부하게 해준 점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 후자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사이버펑크 본편의 결말은 총 다섯 가지다. V가 아라사카를 다 때려 부수고 나이트 시티의 전설이 된 뒤, 본인의 생존을 위한 치료법을 찾아 호화 상업용 우주정거장인 크리스탈 팰리스에 잠입하는 또 하나의 계약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으로 게임 마무리V가 아라사카를..